포차처럼 : 간단하게 술마실 사람들은 고고
요즘은 퇴근 후에 운동을 많이 하는데, 가끔 그런 날이 있잖아? 비도 오고 그런 날,,, 가끔 술이 고픈 그런 날,,, 이 날이 딱 그날이었다. 그리고 원래 집 근처에 자주 가는 술집이 있었는데, 이게 왠 걸? 갑자기 리뉴얼을 한다고 영업을 쉰다는 게 아닌가? 꽤나 아쉬운 마음을 이끌고 동기와 함께 다른 술집을 찾았는데, 그 곳이 바로 포차처럼이었다. 집 근처에 새로 생긴 술집이 두 군데가 있는데, 여기가 그 둘 중 하나다. 나머지 하나는 말 안해도 알겠지? 내가 자주 가는 그 술집이다. 그 곳이 어딘지 궁금하다면, 다음에 내 포스팅을 한번 보면 될 것 같다. 그 곳은 정말 치킨이 맛있는 곳이다. 엥간한 프렌차이즈 치킨집 뺨을 후두려 팬다. 그만큼 치킨이 매우 맛있는 집이다. 뭐, 그 술집 이야기는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