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감귤소년입니다.
오늘은 곤지암 리조트에 다녀온 이야기를 해 보려 합니다.
여러분은 이번 겨울에 휴가 다녀오셨나요?
저는 이번 겨울에 곤지암 리조트에서 스키를 타고 왔습니다. ㅎㅎ
오늘은 스키를 타는 중간에 먹었던 따뜻했던 간식을 소개해 볼까 하는데요, 떡볶이와 라면, 어묵이지만 따뜻하고 맛있었던 한끼를 소개해 보려 합니다.
● 주소 :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 도척윗로 278
● 영업 시간 :
월요일 | 오전 9:00~오후 9:00 |
화요일 | 오전 9:00~오후 9:00 |
수요일 | 오전 9:00~오후 9:00 |
목요일 | 오전 9:00~오후 9:00 |
금요일 | 오전 9:00~오후 9:00 |
토요일 | 오전 7:00~오후 9:00 |
일요일 | 오전 7:00~오후 9:00 |
● 전화 번호 : 1661-8787
● 주차 팁 :
스키장이다 보니, 주차 공간은 넉넉합니다. 그리고 리조트에서 숙박을 이용하시는 분들에게는 지하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니, 차가 눈에 맞는 것이 부담스러우시다면 지하 주차장을 이용하신 것 또한 추천합니다.
● 맛 평점 : ★★★☆☆
스키를 타던 중간에 먹었던 간식입니다.
떡볶이의 경우 우리가 흔히 먹는 떡볶이 보다는, 옛날 학교 앞 문방구에서 먹었던 떡볶이 맛이 강합니다.
달달하고, 맛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컵라면은 꼭 사서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가격이 시중에서 파는 가격에 비해서 조금은 더 비싸지만(2,500원), 스키를 타는 중간에 먹는데에 충분히 투자할 만한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곤지암 리조트에서 숙박을 할 경우, 전체 간식 가격의 10% 정도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정확한 할인율을 기억이 나질 않네요 ㅜ)
어묵의 경우, 우리가 흔히 먹는 어묵의 그 맛입니다.
너무 짜지도 그렇다고 퍽퍽하지도 않은 그 어묵 맛입니다.
그리고 뜨끈한 국물을 한모금 넘길 때, 정말 온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습니다.
스키를 타던 중간에 먹었던 간식이라 그런지 더욱 맛있었고, 에너지 보충이 되어 더욱 더 스키를 즐겁게 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스키를 타던 중, 함박눈이 펑펑 내렸는데요, 이 또한 정말 장관이었습니다.
리프트를 타는 동안에는 정말 추웠지만, 함박눈이 내리면서 슬로프의 설질이 더 좋아져서 스키를 타는 내내 속도감을 더욱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정말 즐겁고 맛있는 행복한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곤지암 리조트에 다녀온 이야기를 해 보았습니다.
다음번에도 새로운 이야기로 찾아봽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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