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7일 급등주 분석: 엔비디아 AI, 바이오 플랫폼 기술 이전, 신규 상장 주식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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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7일, 어떤 주식들이 시장을 뜨겁게 달궜을까요?

2월 17일, 국내 증시는 다양한 이슈와 함께 개별 종목들의 움직임이 두드러진 하루였습니다. 특히 엔비디아의 AI 관련 소식, 바이오 플랫폼 기술 이전 계약, 그리고 신규 상장 주식들의 강세가 눈에 띄었습니다.

1. 엔비디아 AI와 관련된 급등주: 쓰리에이로직스, 원익홀딩스, 심텍, 피아이이 등


엔비디아가 개인용 AI 슈퍼컴퓨터에 LPDDR5X를 사용한다는 소식에 LPDDR5 5G IoT 솔루션 제공 업체인 쓰리에이로직스가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엔비디아가 삼성전자, SK하이닉스와 차세대 HBM인 SOCAMM 관련 협의를 진행 중이라는 소식에 원익홀딩스, 심텍, 티엘비, 에이팩트, 마이크로컨텍솔, 심텍홀딩스, 레이크머티리얼즈 등 반도체 관련주들이 급등했습니다. 특히 피아이이는 삼성전자의 유리기판 사업 진출 모멘텀 지속에 유리 기판 테마 상승과 함께 급등했습니다.

2. 바이오 플랫폼 기술 이전 계약: 오름테라퓨틱 급등


오름테라퓨틱은 BMS 등과 바이오 플랫폼 기술이전 계약이 부각되며 신규 상장 이틀 만에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쓰리빌리언은 한국아스트라제네카와 비정형 용혈성 요독 증후군 관련 업무협약 체결 소식에 급등했으며, 올릭스는 미국 일라이 릴리와 대규모 공동개발 및 라이선스 계약 체결 모멘텀 지속과 기술특례상장 요건 충족으로 급등했습니다. 이 외에도 아미코젠은 세파계 항생제 중간체 생산 균주 위탁개발 계약 체결 소식에 급등했으며, 네이처셀은 FDA 출신 전문가 영입 소식에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3. 신규 상장 주식의 강세: 동국생명과학 급등


동국생명과학은 신규 상장 첫날 급등했습니다. 신규 상장 주식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가운데, 동국생명과학의 성장 가능성이 긍정적으로 평가받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4. 실적 호조 및 기타 이슈 관련 급등주: 지엔씨에너지, 태영건설, 피엔티 등


지엔씨에너지는 지난해 실적 호조에 급등했으며, 태영건설은 지난해 흑자 전환 모멘텀 지속에 급등했습니다. 피엔티 역시 지난해 실적 호조에 급등했으며, 유일로보틱스는 로봇 테마 상승과 함께 지난해 영업이익 흑자 전환 모멘텀 지속에 급등했습니다. 이 외에도 버넥트는 AI 바우처 사업 공급기업 선정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에이럭스는 미국향 드론 수출 증가 기대감에 급등했습니다. 이노시뮬레이션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공급계약 체결에 급등했으며, 클래시스는 4개 분기 연속 최대 매출 기록 및 실적 성장 전망에 급등했습니다. 마음AI는 퀄컴 IoT 액셀러레이터 공식 멤버 등록 소식에 급등했으며, 티웨이홀딩스는 항공 여객 수 및 해외여행 수요 증가 소식에 급등했습니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PCB 테마 상승과 하반기 실적 회복 기대감에 급등했으며, DXVX는 경구용 비만 치료제 기술이전 실사 진행 소식에 급등하는 등 다양한 이슈들이 개별 종목들의 주가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5. 투자 전략: 시장 상황에 맞는 유연한 대응 필요


2월 17일 시장은 엔비디아 AI, 바이오 플랫폼 기술 이전, 신규 상장 주식 강세 등 다양한 이슈들이 혼재된 하루였습니다. 투자자들은 시장 상황을 면밀히 분석하고, 자신만의 투자 원칙에 따라 유연하게 대응해야 할 것입니다. 급등주를 쫓는 것도 좋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기업의 가치와 성장 가능성을 고려하여 투자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Disclaimer
본 블로그 포스팅은 투자 추천이 아니며, 투자 결정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투자 전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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